시,시조

[스크랩] 춘강화월야

안계석 2016. 4. 23. 10:00

 春江花月夜  

                  

봄강 양 언덕에 온갖 꽃이 만발하고

허공에 뜬 밝은 달에 숲이 온통 하얗네

맑은 낮과 같은 아름다운 이 밤이 좋아

홀로 강둑에 앉아 그윽함을 찾아보네


春江兩岸百花深 晧月飛空雪滿林 

爲愛良宵淸似晝 獨來江畔試幽尋 


  王錫(왕석,499-534,南祖 梁)

출처 : 염화실
글쓴이 : 無垢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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