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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문요한] 근묵자흑近墨者黑

안계석 2013. 9. 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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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묵자흑近墨者黑]
의식의 자유 (The Freedom of Consciousness)_Oil on Canvas
      춘추전국시대 제(齊)나라의 선왕(宣王)이 어느 날 순우곤이라는 사람에게 각 지방에 흩어져 있는 인재를 찾아오라고 하였다. 며칠 뒤에 순우곤이 일곱 명의 인재를 데리고 나타났다. 선왕이 물었다. "그대는 어찌 귀한 인재를 한 번에 일곱 명씩이나 데려 올 수가 있는가?" 그러자 순우곤은 "같은 종의 새가 무리지어 살 듯, 인재도 끼리끼리 모입니다. 그러므로 신이 인재를 모으는 것은 강에서 물을 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라고 대답한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의 유래가 된 이야기입니다.
의식의 자유 (The Freedom of Consciousness)_Oil on Canvas
      자석과 달리 사람은 비슷한 사람끼리 끌어당깁니다. 우리는 좋은 것을 편하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익숙한 것을 편하게 느낀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당신이 책을 좋아한다면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쉽고, 술을 좋아한다면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쉽습니다.
의식의 자유 (The Freedom of Consciousness)_Oil on Canvas
      하지만 유유상종이라는 말 대신 ‘근묵자흑近墨者黑’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검은 먹을 가까이 하면 원래 하얀 것도 검어지기 쉽다는 말입니다.
의식의 자유 (The Freedom of Consciousness)_Oil on Canvas
      이 말을 인간관계에 대입시켜보면 사람은 누구와 어울리느냐에 따라 그 무리와 비슷해져간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므로 편하다고 꼭 비슷한 사람끼리만 어울릴 필요는 없습니다.
의식의 자유 (The Freedom of Consciousness)_Oil on Canvas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면 배울 수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신이 만나는 사람들을 보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혹은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지를 잘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의식의 자유 (The Freedom of Consciousness)_Oil on Canvas
      - 문요한 / 'Energy Plus' 중에서 - 그림 / 송명재화백 유화 - 의식의 자유 - 음악 / 차이코프스키 - 피아노 협주곡 No.1 Op.23
曲 : 차이코프스키 - 피아노 협주곡 No.1 Op.23
출처 : 가장 행복한 공부
글쓴이 : 참마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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