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스크랩] *** 공부(수행)를 위한 기본 개념 (1-3) ***

안계석 2013. 9. 13. 14:39

                                           - 제 1 강 -

     *** 공부(수행)를 위한 기본 개념 (1-3) ***

                                         <양자물리학과 깨달음의 세계>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펼쳐 보일 글은 학문, 종교 즉, 형이하학적인 것과 형이

상학적인 모든 것들의 공통점인 원리(진리)만을 말하고 있을 뿐 결코 저의 개

인적인 생각으로 원리에 덧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개개인이 자

기 것으로 만들어 가지고 있는 고정된 개념(관념, 내 생각, 지식, 알음알이)

로 만들어 의미를 새기면 안 됩니다. 특히 철학적인 관점이나 신앙적(종교적)

인 관점으로 원리에 접근하면 안 됩니다.

오늘 날 과학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이대로라면 형이하학적인 것은

물론 형이상학적인 것도 과학으로 검증되어 형이상학과 하학의 구별이 없어져

하나로 통합 되리라 믿고 지금 양자물리학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그 경계가 무

지고 있습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유형무형의 만상은 진여(하나님, 법신法身, 진리, 원리, 근본,

본질, 뿌리, 스스로 그러한 힘)의 작용에 의해서 창조되었기 때문에 진여는 어

떠한 경우에도 변하지 않으며(불변성), 모든 것에 다 적용되며(보편성), 어디에

나 딱 들어맞습니다(타당성). 그래서 모든 종교에서는 그들이 섬기는 신

진리라 부르고 창조주라 합니다. 따라서 창조의 원리대로 삶을 살아가는 것(순

리)이 가장 지혜롭게 잘 살아가는 것이므로 모든 것에 이익을 줄 수 있게 되며

이것이 자기계발의 완성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개념(생각)은 진

리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학설, 이념, 사상, 문화, 풍습,

윤리, 도덕 등으로 만들어진 것이어서 항상 변하기 때문에 보편성도 없고 타당

성도 없습니다. 결국 고정 되어진 내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각자

자기 멋대로 살아가는 것이 되기 때문에 분쟁의 씨앗이 되어 서로에게 고통을

주게 됩니다.

 

모든 것은 진리(진여)로부터 시작되었으므로 진리는 모든 것을 다 품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는 내 생각으로 부분만 보면 결코

볼 수가 없으며 내 생각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전체를 볼 수 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자기계발의 완성은 진리와 내가 하나 되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게 되면 너(객관)와 나(주관)라는 모든 분별심 차별심이 사라져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둘이 아니며(불이不二), 다르지도 않게 됩니다(불이不異). 이것이

우리들의 참 모습(참나)입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나이기 때

문에 나는 있기도 하지만 동시에 없기도 함으로 모든 사람들의 가장 큰 고통인

생사로부터도 자유로워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아自我는 못 찾은 것이 아니

라 본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존재의 실상입니다.

 

이 공부는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내가 배우고 익혀 내 것으로 만들어 가지고 있

는 기질, 성격, 습관, 지식, 윤리관, 도덕관, 경험 등 내 생각을 만들어 내는 모

든 것을 내려놓고 진리를 깨침으로써 갖추어지는 지혜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성공하고 행복해지기 위해 세상을 살아갑니다. 성공해서 행복으

로 가기 위해서는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 해결책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러한 해결책들이 어떠한 원리에서 나온 것인지를 말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

다. 세상의 모든 해결책은 원리 즉, 진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해결책만 알아

가지고는 실천에 옮길 수 있는 힘이 약해서 몇 번 해보다가 그만두게 되거나 아

예 시작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시 말해서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은 갖추지 못하고 답만 알고 있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남과 비교하지 않으면 행복해 진다”

라는 말은 행복해 지기 위한 하나의 방편 즉, 답이 될 뿐 왜 긍정적인 사고방식

을 가져야 하며, 왜 남과 비교하지 말아야 하며, 어떻게 해야 긍정적인 사고방

식을 가질 수 있으며, 어떻게 해야 남과 비교하지 않을 수 있는 지에 대한 원리

가 설명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결심을 하고 애를 써야 조금되는 듯하다가 힘이

들면 포기하게 됩니다. 그러나 원리를 깨닫게 되면 확실한 믿음이 생겨 마음을

가볍게 내고 가볍게 행동하기 때문에 힘들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하게 되므로

때가 되면 모든 것이 저절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굳게 결심

하고 하는 일은 반드시 그 일에 집착하게 되고 욕심으로 하게 되어 이루고 난

다음 자기 것으로 삼기 때문에 나누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깨달음을 얻고

믿음으로 가볍게 그냥 한 일은 집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욕심이 없어서 성취한

다음에도 가볍게 그냥 나눌 수 있습니다. 이루고 난 다음 이룬 것의 노예가 되

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내 생각은 내 것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현실에 알맞

게 대처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내 생각과 같으면 옳다 하고 다르면 그르다고

생각해서 분별하고 차별하기 때문에 항상 분쟁을 일으키고 고통이 따르게 됩

니다. 인간은 배우고 익힌 것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의 개념이 다

릅니다. 그러나 진리를 깨달아 체득되는 지혜는 “무엇이다”라고 정해진 개념

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때는 이렇게 하고 저러한 때는 저렇게 할 수 있으므로

무엇을 어떻게 하든 서로 최고의 소통(최고의 조화, 융합)이 이루어져 모든 것

이 하나로 뭉치게 되면서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 다음에 계속 - 

                                         출처 http://blog.naver.com/yhaesan

출처 : 염화실
글쓴이 : yhaesan(양철곤;慧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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